
핵심 내용
탄력이 예전 같지 않다 싶으면 다들 리프팅 크림이나 시술부터 찾아보세요. 그런데 화장이 유독 뜨고 피부가 칙칙해 보이는 게 요즘 유독 심하다면, 일단 먼저 해야할게 있습니다. 바로 각질이에요.
이맘 때 많이들 뭔가 모를 피부고민으로 찾아오시거든요.
지금 피부 상태를 요약하자면 계절에 적응하고 준비중인 단계라 그렇게 썩 예뻐 보이진 않는 거에요. 여름 내내 자외선을 받아 각질층이 두껍게 남아있고, 수분이 부족해 푸석해 보여서 피부가 막 윤택해보이지 않는거죠. 그리고 이 칙칙함 고민이 가장 많아지는 40대 이상의 분이라면 특히 각질관리가 중요합니다.
여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방어 반응으로 각질 생성을 늘리는 걸 아시나요? 문제는 이렇게 만들어진 각질이 미숙한 상태라 정상적으로 떨어져 나가지 못하고 표면에 쌓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을이 되면서 습도가 떨어지면 각질층의 수분도 감소하니 쌓인 각질도 버석해지면서 피부가 유독 칙칙하고 거칠어 보이게 되죠.
20대라면 세포도 젊고 쌩쌩해서 새세포가 아래에서 밀고 올라와 오래된 각질들이 잘 정돈 되는 편이에요. 그래서 여름이 지나도 피부가 비교적 빠르게 제 피부 컨디션을 찾아가지만 , 40대 이상이라면 그게 조금 힘들어집니다. 나이가 들면서 표피의 세포 교체와 각질 탈락과정이 전반적으로 느려지고 , 여기에 가을이라는 건조한 환경까지 겹쳐지니 피부가 투명감을 잃기 쉬워요. 탄력이 떨어졌나? 수분이 부족한가? 라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피부 표면의 각질이 균일하지 않아서 피부가 더 나이들어 보이는 걸 수도 있어요.
수분이나 탄력, 광을 만들어주는 각종 시술과 홈케어도 좋지만 혹시 각질관리를 놓치고 있진 않은지 점검해보세요. 흡수가 안 되는 상태에서는 아무리 좋은 탄력 성분도 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니까요. 정말 각질관리 습관 하나만 제대로 잡아도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답니다.
우선 필링은 크게 세 방식으로 나뉘어요. < 물리적 필링 | 화학적 필링 | 효소 필링 >
효소는 파파야·파인애플 같은 과일 효소가 이미 헐거워진 각질 단백질만 선택적으로 분해하는 방식이라 자극이 가장 적고요. AHA같은 화학적 필링은 산 성분으로 각질세포 결합을 끊어내는 방식이라 효과는 확실하고 거칠고 칙칙한 표면관리에 효과적이에요. 물리적 필링은 직접 문질러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스크럽, 필링젤(고마쥬),브러시 등이 있어요. 붙어있는 각질을 떨어뜨리는 거라 즉각적인 효과가 가장 우수하죠.
필링을 선택하는 건 나이대 보단 피부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 같은 가을 환절기 시즌 + 칙칙함과 탁한 피부가 고민인 40대 피부라면 저는 가장 자극이 적은 효소필링과 피부 턴오버(세포교체) 리듬을 되찾아 줄 수 있는 필링 + EGF 조합을 가장 추천드려요.
| 방식 | 작동 원리 | 자극도 | 권장 주기 |
| 효소 필링 | 단백질 결합 선택 분해 | 낮음 | 주 1~2회 |
| 화학적필링 | 산으로 세포 결합 분해 | 중간~높음 | 주 1회, 야간 위주 |
| 물리적필링 | 물리적 마찰 병행 | 중간 | 주 1회 내외 |
40대 이상의 피부는 각질관리라고 해도 무조건 제거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피부 각질이 떨어져나가는 환경'을 만든다 생각하고 피부관리를 하는게 좋아요. 왜냐면 40대 피부에서 보이는 각질이 단순히 '죽은 세포가 너무 많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거든요.
각질은 많이 쌓여서 문제가 아니라 '세포가 만들어지고 - 성장하고 -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는 ' 이 각질화 과정 전체가 예전처럼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각질제거를 하는 건 필요하지만 결국 그 시스템 자체가 해결된 건 아니라서 적당한 필링 + EGF로 시스템 관리까지 같이 해주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이 가을 환절기이고 ,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걸 고려해 효소필링을 1순위로 추천드렸지만 필링은 항상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점 ! 꼭 기억해주세요 :)
저는 지예가 제품 중에서도 가장 추천드리는 효소필링제인 피지오더미 소프트페이스 필링을 추천드립니다.
효소필링은 효과 없어! 라고 생각했던 저의 편견을 깨버린 제품이기도 합니다.
효소필링이 처음이라면 주 1회로 시작해서 붉음이나 당김이 없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별다른 자극 없이 편안하다면 그다음부터 주 1~2회로 늘려가면 되고, 반대로 며칠 지나도 따가움이 남는다면 빈도를 줄이거나 잠시 쉬어가는 게 맞아요. 사람마다 각질 두께와 장벽 상태가 달라서, 날짜보다는 지금 피부가 보내는 신호를 보고 조절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사용법은 단순해요. 세안 후 물기를 가볍게 닦아낸 뒤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10분 정도 그대로 방치해요. 이때 문지르기 보단 팩처럼 두는게 좋아요 — 효소가 작용할 시간을 주는 거죠, 그리고 세안하기 전 피부 두께나 고민에 따라 오돌토돌하고 각질이 두터운 부위는 문지르며 마사지 해주고 이후 미온수로 가볍게 헹궈내면 끝이에요.
⏰ 소프트페이스 바이오필링, 9월 30일(수) 10시 오픈 예정
스위스 피지오더미의 효소 필링으로, 눈가·입가에도 쓸 수 있을 만큼 자극이 적은 제품이에요. 오픈 알림을 받아두시면 놓치지 않으실 수 있어요.
필링 후 30분이 사실 더 중요해요. 각질이 정리된 직후엔 피부 흡수율이 평소보다 훨씬 높아진 상태라, 이 타이밍에 진정·보습부터 채우고 EGF 에센스 같은 재생 성분을 올리면 흡수가 가장 잘 돼요. 반대로 이 순서를 건너뛰고 바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애써 정리한 각질층이 오히려 예민해질 수 있으니, 낮에 필링했다면 자외선 차단은 꼭 챙겨주세요.
Q. 레이저나 리쥬란 같은 시술 전후엔 필링 간격을 어떻게 둬야 하나요?
일단 어떤 시술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필링과 시술 사이는 최소 2~3일 정도 띄우는 게 안전해요. 필링 직후엔 흡수율과 자극 반응성이 높아진 상태라 시술이 평소보다 세게 작용할 수 있거든요. 시술이 예정돼 있다면 필링은 일주일 전에 마무리해두는 게 좋죠.
Q. 민감한 피부도 효소 필링을 해도 되나요?
네, 오히려 효소 필링이 민감 피부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선택이에요. 문지르지 않고 도포 후 방치하는 방식이라 마찰 자극이 없거든요. 다만 처음이라면 주 1회로 시작해서 반응을 지켜보는 게 좋아요.
Q. 매일 해도 되나요?
자극 자체는 적어서 피부가 두껍고 노폐물이 많은 피부일 경우 매일 써도 큰 문제는 없어요. 실제로 해당 제품은 21일 연속 테스트를 통과할 만큼 자극이 적은 제품이긴 한데 모든 피부의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권장하진 않습니다. 각질이 만들어지는 주기를 생각하면 주 1~2회가 가장 효율적이고, 매일 필링하는 것보다 그 사이 보습 단계를 충실히 채우는 편이 피부 컨디션엔 더 도움이 돼요.
카카오 플친 추가 시 5,000원 적립 · 9/30(수) 10시 소프트페이스 바이오필링 오픈 알림 받기
오픈 알림 받기 →로그인을 하셔야 댓글을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글 작성시 설정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