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내용
EGF 화장품을 사기 직전에 "EGF 부작용"을 검색하셨다면, 트러블이 난다더라, 암과 관련 있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으셨을 거예요. 지예가는 21년간 EGF를 판매하면서 이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왔어요. 먼저 전제부터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얼굴용 성장인자 제품을 살펴본 2023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보고된 이상반응 위험이 낮았고, 일부 연구에서 가벼운 홍반이나 눈가 자극이 관찰되었다고 합니다. 저희가 20년 이상 거의 EGF 화장품의 역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국내에서 소개를 해오고 있는데 이제까지 EGF를 쓰고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도 없을 뿐더러 저를 비롯해 오랜 지예가인님들은 10년 이상 문제없이 사용해오고 있답니다.
+ 참고 ! ) EGF(상피세포성장인자)는 53개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단백질이고, 화장품에는 피부 컨디셔닝 성분으로 ppm 단위의 극미량이 배합돼요. 그래서 작용 범위도 의약품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는 점 !
올라올 수는 있어요. 다만 원인이 EGF라고 바로 판단하기는 어려워요. 여드름처럼 보이는 반응은 제품의 오일·에스터·실리콘 같은 전체 제형이 안 맞거나, 함께 바른 제품이 무겁거나, 원래 있던 트러블이 악화된 경우에도 생기거든요. EGF 자체가 모공을 막는 대표 성분이라고 볼 근거는 부족해요. 매일 쓰는 제품을 한꺼번에 여러 개 바꾸면 원인을 찾기 어려우니, 새 제품은 하나씩 추가해서 확인해보세요.
간혹 피부 턴오버가 좋아지면서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어요. 이때 올라오는 트러블은 심하거나 번지는 느낌이 아니라 작은 트러블이 잠시 올라왔다가 가라앉는 정도로 모든 피부에 생기는 건 아니고 간혹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렇지는 않아요. 따가움이나 붉어짐을 '효과가 나타나는 신호'로 해석하지 마세요.
또한 EGF가 아니라 보존제, 향료, 용매, 다른 활성 성분이나 이미 약해진 피부 장벽이 원인일 수 있거든요. 바를 때마다 화끈거림이 반복되거나 붉은기가 오래 가면 중단하시고, 붓기·두드러기·물집처럼 심한 반응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뇨! 그렇지는 않아요. 하지만 피부가 더 나빠진 것 같다고 느낀다면 EGF를 사용해서 피부가 도움을 받고 있었는데 사용을 중단하니 피부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면서 피부가 나빠졌다고 느낄 수 있겠죠.
EGF가 피부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우리 피부의 표피층에도 여러가지 층이 존재하는데 여기 이 표피층 가장 아래에서는 새로운 각질세포를 만들어내는 세포들이 존재해요. 그럼 이렇게 계속해서 새로운 세포들이 만들어지면 기존에 만들어진 세포들은 올라오는 세포들에 의해서 점점 위로 올라가겠죠. 올라가면서 성숙해지는 세포들은 각질층을 이루고 결국에는 밀려서 떨어져 나갑니다. 이 과정을 일으키는게 바로 EGF에요. 세포를 만들고 이동시키고 성장시키고 탈락시키는 것 까지를 담당하는 피부신호가 EGF입니다. 그래서 EGF를 바르면 피부결, 탄력회복, 피부톤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의 컨디션이 향상되는 거죠.
만약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가 나빠졌다면 그건 반동이라기 보단 피부가 원래 상태 또는 생활환경에 영향을 받는 거랍니다.
EGF가 세포 성장 신호에 관여한다는 사실만으로, 화장품을 바르면 암이 생기거나 기존 종양이 커진다는 얘기가 돌기도 했는데요.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EGF는 암세포만 골라 자극하는 물질도 아니고 암은 세포가 단순히 자란다는 이유만으로 생기는게 아니라, 세포의 유전자 변화와 성장 신호 조절 이상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해요. 따라서 EGF처럼 세포재생과 성장을 도는 신호가 있다고 해서 바르면 암이 생긴다는 건 논리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 맞지 않아요.
현재까지 피부에 바르는 EGF 화장품이 암이나 종양을 유발하거나 기존 종양을 키운다는 사실 또한 임상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구요. 그래서 "암을 키운다"는 공포성" 루머를 믿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세상엔 0% 라는 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안전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건 없는데요. 만약 피부암 병변이 의심되거나 치료 중인 분이라면면 화장품보다 의료진 확인이 먼저하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어렵고 깊게 들어가도 표피가 한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랍니다. 피부에 잘 전달되도록 설계한 리포좀, 나노화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EGF는 기본적으로 큰 단백질이라 피부를 쉽게 통과하지 못합니다.그렇게 작용하는 성분이 아니기도 하구요.
화장품이 피부에 전달되는 정도는 제형과 안정성, 피부 장벽 상태에 따라 다르긴 해요. 그래서 시술 직후처럼 피부가 손상된 경우에는 또 다를 수 있지만 깊숙이 많이 흡수된다고 해서 전신에 영향을 준다거나 위험하다고 단정할 수 없답니다.
아니요, 우선 EGF는 명현현상이 있는 성분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레티노이드 처럼 초기에 여드름이 잠깐 늘어나는 퍼징 같은 현상 말이죠. 드물게 턴오버가 좋아지면서 모공이 열리고 트러블이 생길 수는 있는데 걱정할 정도로 심하지도 않고 대부분은 겪지 않는 현상이에요.
그래서 어떤 EGF 제품을 쓰고 트러블이 올라온다면 무조건 계속 쓰는건 좋지 않습니다. 제품을 중단하고 피부가 가라앉는지 보는게 좋아요. 다시 사용했을 때 같은 반응이 반복되거나 개선되는 느낌이 없다면 그 제품은 안맞는 거에요. EGF 때문이 아니라 다른 오일, 보존제, 향료 등의 성분 탓일 수도 있습니다.
EGF는 단백질이라 열·빛·산소에 약해서, 보관이 나쁘면 활성이 떨어져 효과가 줄어들긴 해도 제품이 변질되거나 변질된 EGF가 부작용을 일으키거나 그렇진 않아요. 그냥 기능이 약해지거나 없어진 단백질 조각이 되는 거죠.
그래서 간혹 EGF가 예민하니 꼭 냉장보관 해야하는 건 아닌지 유통시에도 조심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질문을 받곤 하는데요. EGF의 안정성은 제품의 처방과 포장에 따라 달라서 모든 제품이 냉장 유통, 보관을 해야하는 건 아니에요. 바이오링크 EGF 제품은 실온 보관시에도 활성도 유지, 일정 온도 이상에서도 활성이 유지되는 걸 매년 EGF 협회를 통해서 검증 받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EGF를 처음 사용하는 분들을 위해 EGF 뿐만아니라 처음 사용하는 성분이나 화장품일 때 어떻게 테스트를 하면 좋을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화장품을 새롭게 시작할 땐 먼저 작은 부위에 시험하고, 처음엔 한 제품만 추가해서 반응을 관찰하는게 좋아요. 미국피부과학회도 새 스킨케어 제품은 작은 부위에 일정 기간 시험해 반응을 살피는 방법을 안내한답니다.
| 단계 | 방법 |
| 1. 패치 테스트 | 귀 뒤나 턱선 아래에 소량을 2~3일 발라 붉어짐·가려움이 없는지 확인 |
| 2. 저녁 1회 | 세안 후 유분 없는 피부에 가장 먼저, 얼굴에 4~5방울 사용 (약 2주) |
| 3. 아침 추가 | 이상이 없다면 2주 후 아침에도 추가하고 자외선 차단제로 마무리 |
처음이고 피부가 민감한 상태라면 용량이 큰 제품보다 20ml로 먼저 테스트해보시는 걸 권해요.
저희가 입문용으로 가장 먼저 추천드리는 EGF에센스에요.
이 제품은 물을 제외한 전성분이 10가지 이내로 단순하고, 향료·색소·계면활성제를 배제한 제형이라 처음 테스트하기에 부담이 적은 편이에요. 또한 무려 20년 이상 각종 피부과 시술 후 회복에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실제 일본 피부과 및 드럭스토어에서도 시술 후 및 장벽이 손상된 피부의 회복에 추천드리고 있답니다.
Q. 쓰다가 트러블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일단 사용을 멈추고 EGF 외에 최근 바꾼 제품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새 제품은 하나씩 추가해야 원인을 찾을 수 있어요. 중단 후에도 악화되거나 통증이 있으면 피부과 진료를 받으세요.
Q. 임신 중에도 써도 되나요?
위험한 성분은 아니에요. 다만 임신부를 대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는 실험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 안전하다고 알려진 성분들도 임신부, 수유중인 여성이 사용했을 때 안전하다고 확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답니다.
그래서 이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전성분을 보여 확인한 뒤 사용하는 걸 권해드리고 있어요.
Q. 시술 직후에 바르면 더 따갑거나 부작용이 커지나요?
시술 직후 피부는 장벽이 약해져 평소 괜찮던 제품도 따가울 수 있어요. 이 반응을 EGF만의 부작용으로 단정할 순 없지만, 시술 종류와 피부 상태를 모른 채 바로 바르라고 권하는 것도 안전하지 않아요. 시술한 의료진의 지침을 우선하고, 상처나 진물이 있다면 임의로 덧바르지 마세요.
Q. 레티놀과 같이 써도 되나요?
함께 쓸 수 있고 사실 큰 문제는 없어요. 다만 두가지 모두 처음 사용한다면 한꺼번에 시작하진 마세요. 자극이 생기면 원인을 알 수 없게 되거든요. 또한 둘다 재생에 관여하기 때문에 피부입장에서는 혼란 스러울 수 있으니 레티놀은 밤에, EGF는 다른 시간대에 두거나 하나가 안정된 뒤 다음 제품을 더하는 순서가 안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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